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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고 왔어요!
이제 출근을 해야합니다...
출근하기 전에 그래도 현황...올려야죠.
몸무게 사진 볼 때마다 정말 빠지긴 하는건지
의심만 늘어가네요ㅎㅎㅎㅎ
물론, 오늘은 아침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어머니께서 해주신 볶음밥을 먹었어요!
다이어트... 중요하지만 어머니께서 해주신
볶음밥을 먹지 않을 수 없죠!
대신 오늘은 먹고 나서 가볍게 산책하듯이
놀이터 부근을 조금 더 걸어보았습니다.
한 15분~20분 걸었던 것 같네요.
오늘의 보고...
다이어트 6일차 운동 진행
1. 걷기 15~20분
2. 줄넘기 30분
3. 계단 오르기 19층 2회 반복
4. 스쿼트 20회 * 3Set
5. 아령 및 팔굽혀펴기 미진행
마치며...
오늘 아령과 팔굽혀펴기 미진행 사유로는...
핑계같지만 너무 피곤했습니다.. ㅠㅠ
특히 운동하고나니 몸이 노곤~~ 하더라구요^^;
블로그 글 하나 적고 잠도 자고 운동도하고,
지금 다시 출근 준비해야하는데 출근 전
글을 올리고 있네요 ㅎㅎ;
무엇보다 ... 식사류 1일1식 도전은 하고 있는데
식단에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와...오늘 오랜만에 볶음밥 먹는데 엄청 맛있어서
울뻔했지 뭐에요 ㅠㅠㅋㅋ;
시큼 짭쪼름한 김치와 스팸의 향연.. 살은 물올랐지만
제 배는 만족했다고 하네요..^^; 더 열심히...해야지..
오늘의 결론... 어제보다 몸무게 소폭 상승(?)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 건 똑같네요...
청구개구리 같은 내 몸무게
하지만 탄수화물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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