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방문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소수점의 미세차이로
82kg을 잠시 맛본
빠미 입니다.
어제 말씀드렸지만
그 82kg은 식사 전
뭔가 지금 올라가면
빠져 있을거란 기대(?)와
욕심에 먼저 재보았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순간이나마
83~85Kg을 오락가락 하는
몸무게에서 82Kg에
잠시 발을 걸쳤습니다.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식사 후 다시 84kg대로
수직상승하는 제 몸무게 였습니다.
음.. 역시 음식을 조절하지 않으면
운동을 해도 큰 변화를 찾기는
어려운 것 같네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식단이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미리 공개하자면
다시 83kg 대로 돌아왔고,
저녁을 먹은 지금도
83kg 중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늘의 운동을 스쿼트만 조금
했다는 점 입니다.
팔굽혀펴기와 아령은 글을
작성 후 할까 생각중인데
뭔가 지금은 마음이
나른~하니 잘 모르겠네요ㅎㅎ;
주간 근무로 돌아오고 나서
시간대가 바뀌고 업무량이
늘어남에 따라 운동 시간이
현저히 적어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나름대로
쉬는 시간을 이용해
계단을 오르내리기 했지만
약간 일상 속 움직임?
이란 느낌으로
큰 효과는 없는 듯 했고,
회사에서 하는 업무도
약간 몸을 쓰는 일에 속해서
대 작업과 연장근무 2개가
합쳐지면 그 날은
운동을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온몸에 힘이 빠지거든요..ㅠㅠ
보통 주간 근무 때는
저녁8~9시면 잠에 들거든요 ㅎㅎ
그러고는 새벽 4시 쯤 기상하지요.
여하튼, 다이어트 일지는
계속해서 쓰겠지만
약간 일기장 느낌이 되어버렸네요^^;
크게 다른 맥락은 아닌 것 같으니
이제부터 다이어트 일지는
운동 일지겸 일기장인걸로...ㅎㅎ
당장 화요일에 대 작업 예정인데
벌써부터 땀 흘릴 생각하니
그날은 운동 다했구나~ 싶네요 ㅎㅎ
오늘의 몸무게를 올리면서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점심겸 저녁으로
4시쯤 식사를 했고,
몸무게는 글 쓰는 지금
촬영한 것입니다.ㅎㅎ
참고 부탁드리면서
저는 사진을 올리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은 이래저래 썼지만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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