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미 일상

[빠미 일상] 새로운 도전! 고민과 목표는 무엇인가

by 빠미애옹 2021. 5. 30.
반응형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상 포스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빠미의

고민과 목표를 포스팅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음슴체로 작성하여서

보기 껄끄러우신 분들이

있을 수 있으나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민
빠미의 일상 속 고민

 

Q1. 고민이 무엇인가?

 

1. 직장 생활

 

-. 하루 8시간 근무

→ 연장,조기 근무 할 때가 있어서

하루 24시간 중 자는 시간을 제하면

4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만 생김.

 

-. 3교대 근무

→ Life Cycle이 주 마다 바뀌어서

일정한 시간으로 부업을 한다던가,

취미나 학원을 다닌다던가 하는 등의

추가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이 어려움.

 

-. 이직 생각은 없음

→ 사실 회사 자체는 작은 회사체가

아니라 이직하고자 한다면 그에

준하는 곳으로 가고 싶고,

가자고 하자니 딱히 이렇다 할

경력과 Spec이 없음.

 

기타 자격증 및 회사내 기술 관련

공부는 하고 있지만 정말로 내가

미친듯이 몰두하여 할 수 있는 일인가

가끔은 의문이 들기도 하고 힘이 빠짐.

 

월급 날 한정 위 사항을 모두 잊음^^...;

 

2. 블로그

 

-. 일상을 공유하고자 했음

 

→ 기존에는 일상을 공유하고,

내가 겪었던 일과 알고 있는 정보들을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함.

 

하지만 블로그도 단순하게 글을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보러 와주어야

의미가 있고, 검색 등으로 유입이 되려면

최적화는 물론 HTML 편집 등 공부하고

해야 할 것이 많음을 느낌.

 

느낀바 그대로 공부하고 노력하고

이웃님들 블로그도 놀러가고 하는 일상이

재미있게 느껴질 무렵 블로그 광고에도

슬슬 관심을 가지기 시작함.

 

문제라면 문제인 것이,

어느순간부터는 수익을 위해 무언가

더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라는 생각이나

방문자는 어떻게하면 늘릴 수 있는지 등

고민을 하게 되고, 기존 생각한 Mind가

퇴색되기 시작했음을 느낌.

 

포스팅 할 것이 없으면 하지 않으면

되는데, 꼭 1일 1포스팅은 무조건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임.

 

글을 쓰는 재주도 원체 없는 사람이

나도 한 번 써보겠다고...

 

하루 중 남은 4시간 중 2시간은 운동

2시간은 블로그에 투자하고

그대로 잠을 잔 후 출근을 하기도 해서

다른 무언가를 하기엔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함을 느낌.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리면

꼭 1일 1포스팅은 아니더라도

주 3회 정도로 포스팅해서

추가로 무언가 배운다던가

해보고 싶은 것을 도전한다던가

하는 시간을 따로 가져볼까 함.

 

무언가 배우거나 시작한다면

그 내용을 주제로 포스팅해도

괜찮겠다라는 일석이조의 느낌..?

 

3. 운동

 

-. 30회 PT 질렀음.

 

→ 기존의 간헐적 단식 및

1일 1식은 다이어트에 크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믿었음.

 

운동도 매일 한다고는 하지만 사실

강도가 다른 헬스 유저들보다

낮기도 하고, 그 효과가 미미함을 느낌.

 

무엇보다 여자친구 약속이라던가

특별한 날 모든 걸 잊고 먹고 놀기

바쁜 빠미를 볼 수 있음.

 

그러면서도 이웃님들의 다이어트

열정에 다시금 빠미의 열정도

같이 피어올라 힘을 내서 지금까지

조금씩이라도 노력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오랜시간 질질 끄는 것

보다는 극단적이더라도 강하게

밀어부친 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방향을 틀기로 했음.

 

그래서 큰 맘 먹고 헬스장이 아닌

1:1 PT 전문인 곳을 방문해서 상담 및

결제를 이미 지르고 왔음.

 

큰 돈이 잠시 손실 되었지만

내 건강과 몸을 위해 아깝지 않았음.

 

내일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오늘까진

편히 쉬고 먹기로 했음.

 

* 주말간 82~83kg

고점 찍었네요 ㅋㅋ;;

 

4. 회사 마지막 시험 공부

 

이게 제일 관건이라고 느낌.

 

다른 일들은 부가적인 것으로

하거나,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다 생각하지만, 회사 내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 시험이 이제 곧

하나 남았는데 이게 또 상당히

골치 아프고 많이 어려움.

 

프로그램을 300줄 이상 작성해야

하는데 외우는 형식의 시험도 아니고

순수 이해하고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작성하는 것인데,

공부를 해서 된다면 좋겠지만

말 그대로 이해를 하고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를 표현해야되서 많이 어려움.

 

6월 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갖자니

하고 싶거나, 하고 있는 것들이

마음에 걸리고 어려움.

 

Q2. 목표는 무엇인가?

 

목표는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후회 없이 다 해보는 것.

 

교대근무라고 해서,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지 않는 것 보다

여러가지 일을 해보고 싶음.

 

1. 현 직장 외 부업 도전

 

→ 앞서 말 했듯이 블로그는 약간

시작할 때의 풋풋한(?) 느낌은

퇴색되었지만 소소히 일상을 적고,

생각을 적고, 맛집과 건강정보를

포스팅하면서 적지만 아메리카노

한 잔 사먹을 정도의 용돈을 받음.

 

무엇보다 이웃님들과 대화가 즐겁고

내가 겪지 못 한 것들을 보면서

신기하고 세상이 넓음을 많이

느끼고 있음.

 

그래도 블로그 자체에 매일 시간을

들여서 작성하는 것 보다 시간을

조금씩 분할해서 다른 무언가도

함께 도전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됨.

 

솔직히 블로그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큰 계기가 되었고, 도전하는 열정을

살려주었다고 생각함.

 

블로그를 하면서 평생에 건드리지도

않던 HTML이나 언어, 검색,

썸네일 만들기, 편집 등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이로인해

배우고 싶은 것, 다른 목표를

가져보는 것 등 파생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았음.

 

예를 들어 간단하지만

PPT로 썸네일을 만들면서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을

배워가지고 더 예쁘게 하면

좋겠다 라던가

 

다른 편집 프로그램을 배워서

직접 편집하고 혹은 직접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서

내가 쓰면 어떨까 등

생각하는게 많게 되었음.

 

다만, 시간적 여유가 많이 부족해서

고민이 컸음.

 

그럼에도 무언가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고, 내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로

열정이 넘치고 있음...

 

무엇을 해보면 좋을까?

사실 아직도 많이 고민임.

 

영상 편집? 썸네일 제작?

하는 프리랜서?

 

아니면 주제나 컨텐츠를

정해서 직접 썸네일을 만들고

영상 편집을 해서 영상을 올리는

1인 유튜버?

 

사실 모든게 다 힘들고

성공하기 어려운 레드오션임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음.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계속해서 발굴하는

그 자체로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은 물론

1년, 3년을 해도 안되는 사람은

뭘 해도 안된다고 함.

 

흔히 유령 채널이나 중고

방송용 장비들이 넘치는 이유가

다 그런 것 아니겠는가?

 

다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무언가 해보고 결과를 만들어 낸

만큼 다른 것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실제로

실행을 해보려는 생각을 함으로

전과는 다르다고 느낌.

 

최소 1년은 잡고서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고로, 시간 분배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지금부터라도 무언가

배우면서 노력을 해보려고 함.

 

고민만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즉, Input이 없으면 Output도 없다.

 

비록 결과가 엉망일지라도 무언가

해보자는 생각과 실행을 함으로써

내게는 무엇보다 뜻 깊은 도전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봄.

 

2. 운동으로 건강한 몸 만들기

 

→ 30회 PT가 내일부터 시작이지만

이번엔 정말로 미친듯이 노력해서

목표한 결과를 내어 볼 예정임.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에서

주 7일 중 6일은 무조건

PT 및 개인운동 시간을

1~2시간씩 가질 예정임.

 

사실 운동 시간을 더 늘리고 싶지만

다른 도전도 함께 해야하기에 시간을

분배하는 차원에서 1~2시간으로

시간을 잡음.

 

결과는 약 3~4달 후 나오겠지만

중간중간 포스팅으로 현재 상태와

배운 것들을 조금씩 포스팅

해보려고 하고 있음.

 

이제 배에서 방방만 타는 것이 아니라

빨래도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Q3. 그래서 이제 뭘 할건데?

 

-. 영상제작 해보고 싶음

 

→ 영상제작이라고 했지만

사실 쉬운게 아님.

 

프로그램을 정해야하고,

배우는 시간을 할애해야하고,

프로그램을 구입, 사용하는데

돈을 써야하고,

꾸준히 배워야 하고, 트렌트를

읽어야 하고,

무엇보다 꾸준히 해야 함.

 

레드오션에 뛰어드는게 맞을까?

 

예/아니오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단연 아니오가 맞겠지만

그 레드오션 안에서 블루오션을

찾는다면, 내가 생각한 것이

맞다면 증명을 해야하는 시간이

분명 필요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대답은

이다.

 

어려운 결정이고,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지만

한 번 해보려고 함.

 

이웃님들 중에서는

이미 시작하신 분과

노력하시는 분이 있음.

 

나도 그 점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고, 공감했음.

 

당분간은 컨텐츠나 학습으로

더딘 시작이 되겠지만

도전해보려고 함.

 

포스팅도 꾸준히 할 것임.

 

블로그는 나에게 이러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중요한 매개체이며,

짧지만 중요한 결과를 낸

내 노력의 결과 중 하나임.

 

마찬가지로 영상제작이든,

편집이든 노력과 꾸준함으로

결과를 내어보고자 함.

 

Q4.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

 

-. 은사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나는

조언이자,

다른 이에게도 들려주고픈

그런 이야기 입니다.

 

내용만 보면 흔한 설정이지만

그 누구보다 뜻 깊게 받아들였고

지금도 그 조언이 제 마음속에

남아 있기에 이렇게

여러분께도 소개합니다.

 

누구나 다 출발점이 같지 않다.

 

우리는 저기 바다 건너에 있는

목표라는 섬으로 가야한다.

 

너의 옆에 있는 사람은 돈이

많아서 비행기를 타고 편히 가는구나.

 

또 옆에 있는 사람은 돈이 없어도

아는 사람이 배를 태워서 같이 가는구나.

 

아무것도 없는

너는 어떻게 하겠느냐?

 

작지만 돈을 조금씩 모아서

천천히라도 작은 배를 구해

저 목표라는 섬으로 가겠느냐?

 

그렇다면 만일 너가 탄 배가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좌초되어 바다에 빠진다면.

 

너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 탓, 저 탓. 남탓하며

욕지꺼리를 하면서 포기하고

다시 뭍으로 돌아올테냐?

 

아니면 헤엄이라도 쳐서

저 목표를 향해 갈 것이냐?

 

누구나 다 출발하는 지점이

같을 수 없고, 다르단다.

 

하지만 느리더라도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는 있단다.

 

목표라는 섬에 도착하는 시간이

다 다를지라도 조금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너도 그 결과에

도달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 목표가 배움이든,

누구나 알아주는 직장이든

상관 없단다.

 

그저, 너가 하고자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일들을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무너지고

휩쓸리지 말고 믿는 그 길을

그대로 갔으면 좋겠구나.

 

...

 

정리가 되지 않은 고민과

많은 생각, 목표를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글을 쓰는 순간에도,

글을 다 쓴 지금도

아직까직 고민이 많습니다.

 

적지 못 한 고민도 많습니다.

 

모든 사람들 누구든지

크거나 작은

고민들이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할 것 입니다.

 

그저 한 가지 오늘의 결론은..

 

무엇을 하든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최우선 목표는 사실

생활의 안정을 위한 회사

업무여야 겠지만

업무는 업무로 끝내고 다른 것을

도전해보는 시간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깊이 드네요.

 

내일도 월요일 한 주의 시작인데

모두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P.S 포스팅이 하루 이틀 안올라오더라도

이웃님들 블로그는 매일 찾아 갈

예정이에요^^. 그 정도의 시간은 충분한

빠미거든요 ㅎㅎ

 

댓글은 자주 못 달 수 있지만 매일

방문하는 빠미애옹이니 소식

없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음슴체로 써서 불편을 드렸네요.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