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3일차 근 2주만의 변화인가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몸무게 인증(?)하러 온

빠미 입니다.

 

매일 같이 응원해주시는

이웃님들이 계셔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사고 관련으로 이래저래

신경쓰이고 해서

 

운동은 크게 신경 못 쓴 것

같아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운동은 따로 안했지만

오늘 회사에서 육수(?)를

많이 뺐거든요...ㅋㅋㅋ;

 

아무래도 몸 쓰는 일을

하다보니 특정 날이면

땀을 엄청내고 몸을

많이 움직이게 되네요.

 

심지어 아침, 점심을

거르고 요구르트 하나

마신 것으로 오늘 식사는

방금 저녁에 먹은

닭가슴살 하나가 끝입니다.

 

즉, 하루 섭취 음식이

닭가슴살 1개와 요구르트

이게 끝이란 것이죠.

 

물론 내 사랑 커피인

아메리카노 한 잔은 했습니다.

 

건강문제로 커피는 줄이면 좋지만

아무래도 자주 마시던 것을

한 번에 확 줄이려니 힘드네요..

 

습관적으로 먹는 느낌?

 

줄어드는 섭취량과

늘어가는 운동량,

눈에 조금씩

변화가 보이기 시작하는

몸무게.

 

다음 1주일 뒤가

조금은 기대되기도 하고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ㅎㅎ

 

물론, 중간에 치팅데이가

껴있고 수요일에

여자친구가 놀러온다 해서

치팅데이는 아니지만

뭘 먹을지 고민중인(?)

빠미 입니다.ㅎㅎ

 

사실 샤브샤브 먹기로

이미 정했어요 ㅋㅋ

 

양은 적당히 해서

먹고 또 열심히 움직여야

겠지요...

 

마침

내일 회사에서 또

큰 작업이 예정되어 있네요.

 

사고도 있었고 하니

더 열심히 일해서

허리띠를 졸라메고

지내야 할 듯 합니다.

 

올 해는 이제 절반 왔는데

다사다난 하네요..ㅋㅋ;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떠오르는 건

기분 탓 이겠죠..?

 

날삼재와 아홉수...

미신이라 하지만

기가막히게 맞아 떨어져서

은근 심장이 쫄깃 하네요.

 

올해는 이제 무사히 지나가야

할텐데 말이죠..

 

이웃님들과 찾아주신 모든 분들

몸 건강히, 다이어트도 열심히

올 한해 무사히 지나가길

기원하면서

 

오늘은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제 몸무게를

남기고 말이죠 ㅎㅎ

 

82kg 재 달성

 

보이시나요?!

82k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확히는 .69가 붙어서

물만 마셔도 83kg 될 것 같지만요 ㅎㅎ

 

그래도 기존 85kg 오락가락하는

몸무게에서 82kg 대를 자주 볼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네요 ㅎㅎ

 

음.. 뭐랄까

오늘은 기분이 좋음과

좋지 않음이 공존하는

애매모호한 날이네요 ㅋㅋ;

 

이 글을 다 쓰고나면

아직 운동은 안 했어서

간단히 근력운동 좀 하고

자야겠어요 ㅎㅎ

 

다음 목표는 81kg 보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81kg 다음은 80kg...

그 다음은 대망의 앞자리 7!

을 보는 것으로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ㅎㅎ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응원과 하트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ㅎㅎ!?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내일은 새로운 몸무게(?)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