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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맛집 리뷰4] 서울 구파발역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구파발점 추천!

by 빠미애옹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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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년 5월 15일(토) 방문

 

5월15일에는 여자친구의 생일로
이전의 다른 맛집이나 술집보다
조금은 특별한 곳으로 가고 싶어서
찾고 찾다가 서울 구파발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오래전부터 소문 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구파발점을
방문 했습니다 ㅎㅎ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이하 아웃백)

 

VIPS와 같은 뷔페식 레스토랑은
이전에도 방문 했었는데
아웃백은 살면서 처음 방문했어요 ㅎㅎ

 

여러분들은 특별한 날에 한 번쯤
가보셨을려나요?!

 

주말엔 많은 사람들이 오는지
홍대입구 부근과 구파발점 모두
예약이 꽉 차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시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자친구가 웨이팅해도
괜찮으니 가보자하여 오후 1시 쯤
아웃백 구파발점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예약은 온라인으로만
한정적으로 받는 것 같았고,
현장에 직접 가면 어느 정도의
자리는 남아있는지 대기번호를
현장에서 대기 예약 후
거의 즉시 출입이 가능했었습니다.

 

(앞에 대기순번0으로 즉 출입)

 

그 시간대에 방문한 손님이
여럿 계시더라구요 ㅎㅎ

 

예약은 못 했지만 일찍오면
웨이팅이 별로 없이 출입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듣기로는 길면 1시간 정도씩
웨이팅한다고 했었는데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여하튼 어제 먹은 스테이크 맛집
아웃백 리뷰 시작하겠습니다.ㅎㅎ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구파발점

 

입구에 도착한 저희는 입구에서
대기 예약을 했습니다.

 

입구
입구에서 웨이팅 순번 예약하세요!

 

간단하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메시지로 앞에 대기하는
손님이 몇 있는지, 지금 오면 바로
자리로 안내해주는지 등을 수시로
알려주었습니다.

 

아주 훌륭한 시스템입니다 ㅎㅎ

 

그렇게 입구에 들어가서
QR체크인을 하고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입구1
매장 입구 와인들이 예쁘게!

 

자리는 입구에서 가까운 룸(?) 같은
창가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내부는 넓찍 넓찍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너무 깔끔했어요 ㅋㅋ

 

입구2
입구에 와인들이...!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와인들이 즐비하고 있는
계산대가 있고, 그 옆에
와인과 티본 스테이크 모형이
있어서 저걸 시켜봐야 하나
고민 좀 하다가 들어갔어요ㅎㅎ

 

입구3
티본 스테이크 모형!

 

특별한 날이니 만큼 특별한 걸
먹고 싶었던 빠미애옹..

 

여차저차 자리에 앉은 저희는
처음 방문한 만큼 메뉴판을
요리조리 보기 시작했고
이미지만 보면 다 맛있어보여서
못 고르는 선택장애가 잠시
왔지만 여자친구의 초이스로
달링 포인트 스트립을 210g인가로
하나 주문하고, 투움바 파스타 하나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메뉴판
맛있어 보이는 메뉴판

 

식전으로 빵과 양송이수프를

먹었는데 식전 빵에 바르는

버터(?)랑 너무 잘
어울리고 부드러워서 집에 왕창
싸들고 가고 싶은 충동이 들었고
수프도 부드럽고 고소한게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수프
양송이 수프~

 

달링 포인트 스트립은
이미지에 있는 메뉴판에는 210g이
따로 없지만 미처 찍지 못한
메뉴판에는 따로 있어요 ㅎㅎ

 

가격은 아무래도 조금 더 싸지만
양과 비교하면 6만5천원 스테이크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 말대로 의외로
스테이크가 배가 차니 적당한 양으로
주문하자하여 그렇게 했고,
그 결과 역시 여자친구 말은
잘 듣고 봐야한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네요 ㅎㅎ;;

 

식전 음식
식전 빵과 오렌지에이드

 

음료로는 와인은 따로 시키지 않았고
오렌지 에이드를 2잔 시켰으며
식후에는 커피와 함께 식전빵을
2개 포장해서 주셨어요!

 

식후
식후 커피와 포장해주신 식전빵

 

대박 센스...!

식전 빵 가져가고 싶었는데
마음을 잘 읽어주셨네요ㅋㅋㅋ
원래 주시는 건가!?

 

참, 이곳은 따로 직원분이 말씀을
해주시진 않았지만

스테이크 시킬 때 아스파라거스나

다른 곁들이는 메뉴를
감자튀김이나 볶음밥으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따로 말씀드리고
변경했어요!

 

감자튀김
감자튀김

 

저희는 감자튀김으로 바꾸었고
진짜 통감자를 튀긴 감자튀김이
나왔는데 간도 적당히 짭쪼름하고
케첩과 함께 찍어 먹으니


맥주가 생각... 크흠

 

음식사진
모든 메뉴가 다나왔다!

 

시간이 지나서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나왔을 때를 이야기 해보자면
소스는 AI소스와 치즈(?)소스를
함께 준비해주셨어요.

 

소스
소스

 

저는 AI소스가 조금 더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스테이크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했는데
여자친구와 저는 약간 핏기가
있는 것을 선호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던 것 같아요!

 

자른 스테이크
열심히 자른 스테이크

 

부드럽고 담백... 이게 스테이크구나!

 

투움바 파스타
치즈를 직접 갈아주시는 파스타


파스타도 적당히 꾸덕한 느낌이 드는
고소한 파스타로 버섯과 새우가
꽤 많이 들어가서 스테이크와 함께
조금씩 나누어 먹었어요 ㅎㅎ

 

2명에서 이정도 양이면 충분히
맛있게 즐긴 것 같습니다!

 

허겁지겁 먹었다면 양이 부족할 지
몰랐겠지만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먹어서 그런지 배도 불러오고 해서
말이지요..ㅋㅋ

 

최종적으론 파스타가 조금 남았는데
파스타도 가격이 있어서 그런지
2인분 양 정도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차저차 맛있게 잘 먹고 나서
식후 커피를 마시는데
식후 커피는 약간 산미가 있었고
저와 여자친구는 적당하다 느꼈지만
산미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불호감을 느낄 수 있던 것 같아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반 음식점 처럼 알바하시는 분을
손 쉽게 부를 수 있는 호출벨이나
휴지, 수저, 젓가락 등이 따로
배치 되어있지 않아서 일일이
지나가실 때 불러서 달라고 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단점은 알바하시는 분들이
자주 왔다갔다하시고 중간 자리 쯤
위치하고 계셔서 부르고 요청하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말이죠 ㅎㅎ

 

(너무 익숙해져버린 식당의 호출벨..)

 

여하튼 이렇게 여자친구 생일로
둘러본 아웃백 구파발점...


깔끔하고 친절한 직원분들과
맛있는 스테이크, 파스타.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위치
구파발 4번 출구에서 걸어가면 금방이에요

 

구파발역에서 걸어가면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이니 지도를 보고 걸으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시간이 부족해서 급하게

포스팅하느라 뒤죽박죽인

감이 있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맛집 리뷰 4번 째
포스팅을 마치면서 출근하러
가보겠습니다..^-^;;

 

공감과 댓글, 구독 부탁드리면서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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