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고통 변비 증상 원인 해결법 알아보기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아무에게나
말 못하는 고통인 변비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변비란 무엇이며, 그 변비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비

변비

 

변비라하면 흔히 알고 계시는 대로
배변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며칠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또한 만성으로 발전한 변비는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소화불량과 식욕 부진을 부르는
변비는 또 다시 변비를 악화하여
시간이 지나도 큰 호전이 없기도
합니다.

 

변비 원인

 

변비는 다른 질환들처럼 특정
질환 또는 약물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 이차성 원인과

이렇다 할 원인이 없이 체내
대장과 직장 등의 항문직장
기능이 장애를 일으켜 발생하는
원발성 원인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원발성 원인으로
변비가 발생하게되며, 이를 기능성
변비라고도 부릅니다.

 

추가로 섬유소 섭취가 부족하면
변비가 생기는 원인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변비로
고통받는 환자와 정상적인 사람과
비교 시 섬유소 섭취량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일부 증상을
느끼는 사람에게만 한정적으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변비 증상

 

1.무리하게 힘을 주어야만
배변 활동이 가능한 경우

 

2.변을 본 후 시원한 느낌보다
찝찝함이 남아있는 경우

 

3.항문직장이 이전 배변 활동 때
보다 폐쇄되어 있는 느낌인 경우

 

4.대변이 과하다 싶을정도로
딱딱한 경우

 

5.배변 활동 자체가 거의 없고
일주일에 1~2회의 배변만 할 경우

 

변비 해결을 위해서

 

변비 해결하려면?

 

1. 유산균 섭취

장 활동을 돕는 유산균 섭취는

배변 활동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2. 화장실은 바로바로 가기

화장실을 가야하는 때를 놓치면
그대로 배변을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

 

걷기와 가벼운 달리기, 수영 등
자신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좋습니다.

 

4. 규칙적인 식습관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아침을
거르지 않고 챙겨 먹습니다.

웅크리는 자세는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며, 배변 신호가 오면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로
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5.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

 

약물, 관장, 수술 등 변비가
심할 경우 직, 간접적으로
해결을 보아야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변비가 심하면 의사에게...

 

사실 정확한 원인 진단을 위해서는
자신의 다른 병력이 있는지,
또 다른 원인으로 인한 발생인지
정확히 검사, 진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만, 대체적으로 흔히 알려진
식습관 개선과 활동만으로도
변비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여
크게 신경쓰는 사람은 없지만 말이죠.

 

마치면서...

 

규칙적인 식습관과 아침을 거르지 않고
먹는 습관, 식후 30분 내에는 되도록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기르면 좋으며

배변 활동을 위해 억지로 장시간
변기에 앉을 시 항문 혈관 팽창 등
발생 여지가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섬유소가 많은 식단을 구성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 하도록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배변 활동을 할 때 힘을 너무 주지 않고
최대한 편하게 보도록 합니다.

 

특정 보조제, 유도제 등 과한 섭취는
도움보다는 설사 등을 유발합니다.

 

이상으로 변비 포스팅을 마치며

모두가 변비 없는 행복한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

 

저는 처음으로 느낀 변비가

군대 입대 후 한 달이 채

안됬을 때 입니다 ㅎㅎ

 

스트레스 때문인지,

환경이 변해서인지 모르지만

정말 한 달 이상은 변을

못 본 것 같고, 변을 한 번

보았다 싶었을 때 진짜 조금밖에

나오지 않더라구요...

 

물론 그 생활에 익숙해지다보니

배변 활동은 정상으로 돌아왔지요..ㅋㅋ;

 

역시 규칙적인 생활이 답인 것 같습니다..

 

모두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줄입니다.

 

공감과 댓글, 구독 부탁드리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