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8일차 몸무게 80 kg 진입 했어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제 먹었던

초밥과 사시미가 소화

되었는지 몸무게가 조금

줄어들어서 드디어

80kg 대로 진입했습니다 ㅎㅎ

 

아마 이전에도 80kg 대 자체는

진입 했을텐데 계속 먹어서..

오늘도 이따가 점심 먹고나면

다시 81kg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ㅋㅋ

 

그래도 조금씩 변화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 조금 더 탄력받네요.

 

먹고 나서 후회하는 시간이

참 많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몸무게가 줄어든 것을 확인하니

마음이 편안 합니다 ㅎㅎ

 

아직 화장실에서 일을 마치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제 저녁에 어머니가 해주신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었거든요.

저녁에요.

 

먹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잠에 들었는데

일어나서 화들짝 놀란 마음에

몸무게 부터 측정했는데

다행스러운 결과...

 

사실 이렇게 먹고 바로

눕는 습관부터 고쳐야하는데

운동하고 나서인지 더 맛있고

몸이 더 노곤해서 바로 잠에

든 것 같았어요 ㅠㅠ

 

다른 건강식품들도

천천히 챙겨먹고 있고,

물도 많이 챙겨 마시는데

근래 콤부차를 한 번 사서

마셔볼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있어요.

 

일단 알아보니 칼로리도 적고

건강에도 좋고...

무엇보다 맛이 좋다고 하더군요 ㅋㅋ

 

새콤달콤하고 탄산도 약간

일어난다는데 한 번 구입해서

맛을 본 후 리뷰를 해볼게요 ㅋㅋ

 

이번에 진짜 마음 먹은 것은

PT까지는 아니더라도 슬슬

근육(?)도 조금 붙은 것 같고

헬스장 가서 운동해도

괜찮겠다 싶은 마음이라서

 

이왕 운동할 때 조금이라도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강에

도움이 되는 식단과 콤부차 같은

부가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도

찾아서 먹어보려고 해요.

 

반올림하면 81kg 이지만..아직 화장실 안갔어요!!!

 

아직 다이어트 시작한지

한달 조금 넘었지만 슬슬

본격적으로 액티비티한 운동을

시작해도 되겠다는 느낌일까요?ㅎㅎ

 

이웃님들도 여러가지 자신들만의

식단과 운동법, PT 등 많이 포스팅

해주시는데 저는 이렇다 할 좋은

정보를 가지고 운동한게 아니라

맨땅에 헤딩하는 형식으로 

시작부터 한 케이스라 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는 드릴 수

없었네요 ㅠㅠ

 

아시다시피 제가 한 운동들은

단순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걷기 운동 약 30분

계단 오르기 2 Set

줄넘기 20~30분

팔굽혀펴기 및 아령

스쿼트

 

정도 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다이어트해서 

감량에 차도가 좋고, 결과가

좋으면 나름대로의 방식을

정리해서 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짧은 시간이지만 지금까지도

응원해주시고 찾아와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이만 오늘은 글을 줄이겠습니다.

 

모두 건강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빠미가 되겠습니다.

 

*근데 치팅데이는 못 참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