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3일차 약 한달간의 변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근 2주만에 다이어트

근황을 업로드 합니다.

 

사실 이래저래 일이 많았고

운동도 지지부진함과 더불어

맛있는 이벤트가 많아서

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성합니다...

 

사실 운동한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80kg을 찍어보진 못 했고

중간중간 먹고, 운동도 쉬고하니

몸무게가 오르락 내리락

많이 바뀌더라구요ㅎㅎ..

 

기본적인 운동 루틴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이전보다 바뀐게 있다면

체력이 조금 늘고

다이어트 첫날 보다는

조금, 아주 조금은

몸무게가 줄은 상태로

약1kg 내외로 소폭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물론, 많이 먹는 날은

2kg까지는 금방 차올랐다가

하루에서 이틀지나면

원상 복구되는데요.

 

이렇게 맛있게 먹는 날이면

먹으면서 죄책감을

느껴서 그런지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도

왕창 먹거나 그러진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른 아침.

 

아침 식사로 거하게 라면 한사발

시원하게 끓여 먹고 왔습니다 ㅋㅋ

 

이야.. 나란 녀석.. 살 뺄 생각이

정말로 있는건가?

 

그래도 오늘 소화 시킨 후에

다시 운동하러 나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걷기 좋은 날이네요^^.

 

배도 적당히 부르고 왜인지

힘도 솟은 김에 미리

글 써두고 길을 나서려합니다.

 

오늘의 다이어트 운동

 

줄넘기 30분

걷기 30분

계단오르기 19층 2set

스쿼트 80회

팔굽혀펴기와 아령 Skip

 

팔굽혀펴기와 아령은

어제 회사에서 작업간

무리를 좀 했는지 팔에

힘이 안들어가요..ㅠㅠ

 

정확히는 어깨부터 팔 근육이

조금 땡긴다고 해야하나..

 

여러분도 혹여 몸을 쓰는

일을 하신다면 작업 간 안전과

편한 자세로 일 할 수 있도록

유의해주세요..ㅠㅠ

 

여하튼 오늘은 이제 슬슬

운동하고 야간에 또

출근을 해야하니 잠도 자야해서

떠나보겠습니다.

 

떠나기 전에 한달 간의

결과물을 올리고 갑니다.

 

다이어트 33일차 몸무게

 

음..생각해보면 아침에 라면 먹고

몸무게 측정한거니까

80kg 대 이미 진입한거 아닌가..?